HK연구단에서 <문명전환기 K인문학의 미래적 전회>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 행궁동에서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와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실제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는 답사형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나혜석의 삶과 활동이 남아있는 길을 따라 걷고, 차 없는 거리와 지역상생구역, 공유텃밭과 마을환경 개선 활동의 현장을 만나며 도시의 기억, 장소성, 공동체적 실천이 연결되는 방식을 함께 탐구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ㆍ행사명: 도시의 기억과 주민의 실천을 걷다 - 수원 행궁동 마을만들기 사례탐방
ㆍ일시: 2026.11.11.(수) 13:30
ㆍ장소: 수원시 행궁동 일대 (화성 행궁광장에서 집합)
ㆍ참여: 한중연ㆍ고려대 대학원생 20명
□ 함께 살펴볼 현장
ㆍ나혜석 생가터와 자료관, 옛 학교 길에 축적된 여성 예술가의 기억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
ㆍ차 없는 거리 운영과 지역상생구역 지정에서 드러나는 주민 참여와 민관협력의 과정
ㆍ공유텃밭, 환경 정비, 복지 활동을 매개로 확장된 주민 교류와 공동체의 일상적 실천
□ 현장진행자 소개
| 정헌목 교수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류학 전공 사회문화인류학자로서 도시 공간, 주거,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국의 도시화와 문화 변동을 연구한다. 아파트를 비롯한 새로운 주거 양식의 형성과 일상, 공동체의 가능성을 현장 연구에 기반해 탐구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행궁동의 장소와 주민 실천을 도시인류학의 관점에서 함께 읽으며 탐방과 대화를 진행한다. |
*함께하는 현장진행자: 고정생(행궁마을협동조합 이사), 송종(매향사모 대표)
□ 세부 프로그램
| 구분 | 소요 | 주요 내용 |
| 마을탐방 | 60분 | 나혜석 학교 길을 따라 걷는 해설 탐방 나혜석 표지석ㆍ생가터ㆍ자료관과 매향중학교를 잇는 동선에서 나혜석의 작품과 활동, 행궁동의 역사적 장소성을 살펴봅니다. |
| 활동 공유 | 60분 | 매향사모의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사례 소개 및 질의응답 공유텃밭, 마을 환경 정비와 개선, 주민 복지 사업 등 주민 활동의 경험을 듣고 함께 질문을 나눕니다. (사례 소개 40분 + 질의응답 20분) |
| 자유답사 | 30-60분 | 행궁광장으로 돌아온 뒤 팔달문까지 이어지는 공방거리 일대를 자유롭게 답사합니다. |
*마을탐방 이동 경로: 행궁광장 미술관 옆 공원(집결ㆍ출발) → 나혜석 표지석 → 화령전 → 나혜석 생가터 → 나혜석 자료관 → 전통문화관(놀이) → 북수동성당 → 매향중학교
□ 참여 안내
ㆍ집결시간 및 장소: 오후 1시 30분 화성행궁광장
ㆍ중식: 오후 1시 30분 / 석식: 오후 5시 30분
ㆍ현장 상황에 따라 이동 경로와 소요 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ㆍ신청자에게는 사전 읽을거리가 제공되며, 별도의 사전 모임은 없습니다.
ㆍ걷기 편한 신발과 날씨에 맞는 복장을 준비하고, 이동 중에는 차량과 보행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ㆍ사진 촬영이 필요할 때에는 진행자에게 알려주세요. 주민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개인 주택 내부를 촬영하거나 무단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ㆍ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거나 되가져가 주세요.
□ 참가신청 안내
ㆍ참가대상: 고려대학교 대학원생
ㆍ신청기한: 2026.10.15.(목)까지
ㆍ신청 및 문의 : HK연구교수 최정온 📧jchoi8@korea.ac.kr
감사합니다.